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닫기

도서 소개
 - 내가 과연 용기를 낼 수 있을까?
우리는 때로 용기가 부족할 때가 있어요. 망설이느라 기회를 놓치고는 뒤늦게 후회하기도 하고, 최선을 다해 보지도 않고 애꿎은 상황만 탓하기도 합니다. 용기가 부족하다는 것은 곧 용기를 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해요. 마음 한편에 용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밖으로 꺼내는 것은 때로 두렵고 망설여집니다. 여러분, 용기는 훌륭한 사람들만 낼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거창하고 어려운 일은 더더욱 아니랍니다. 고민하던 일을 해결하고 싶을 때, 슬프고 어려운 상황을 멋진 기회로 바꾸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용기를 내는 거예요.

  - 용기로 삶을 빛낸 사람들의 이야기
《나에게 주는 용기》는 용기로 삶을 멋지게 빛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탈레반의 폭력과 협박에 맞서 여자아이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당당히 외친 소녀 운동가 말랄라, 오케스트라 악보를 통째로 외우는 노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뒤바꾼 음악가 토스카니니, 이유도 모른 채 죽어 가는 광부들을 위해 위험한 실험도 마다하지 않은 과학자 존 홀데인……. 이들은 용기로 스스로의 미래를 멋지게 바꾸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해 주었으며, 더 나아가 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켰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어요. 바로 용기를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이에요.

 - 마음속 용기를 꺼내 삶을 빛내자!
마음속 용기는 행동으로 옮겨질 때 비로소 빛이 납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작고 평범한 용기도 행동으로 옮겨지면 믿을 수 없이 큰 변화를 가져와요. 《나에게 주는 용기》는 바로 그 ‘실천하는 용기의 힘’을 전해 줍니다. 평범한 소녀 말랄라, 호기심 많은 과학자 존 홀데인, 모두 시작은 그저 작은 용기였지만 그것이 불러온 결과는 절대 작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행동으로 옮긴 용기가 세계 곳곳 소외된 아이들의 인권, 후대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까지 지켜 주었으니까요. 우리도 이제 마음속 용기를 밖으로 꺼내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바로, 아주 작은 용기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는 거예요!